네트워크 - 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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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카드는 랜에 접속하기 위한 카드로서 유저의 데이터를 케이블에 실어서 허브나 스위치, 혹은 라우터 등으로 전달해주고 자신에게 온 데이터를 CPU에게 전달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기기에 따른 구분
 이것을 어디에 설치하는가에 따라서 데스크탑용 랜카드와 PCMCIA방식이라고 하는 노트북용이나 프린터 포트용이나 모양은 다르지만 하는일이 같습니다. 다만 PC와 연결할 때 접속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때문에 하는일이 똑같다고 아무거나 사서 쓰면 안되고 각각의 기기에 맞는걸 사용해야 합니다.

버스에 따른 구분
 그리고 데스크탑 용 랜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버스(데이터가 다니는 길)의 종류에 따라서 랜카드가 달라집니다 버스의 종류는 크게 3가지(PCI, ISA, EISA)가 있습니다.

속도에 따른 구분
 이더넷 카드는 크게 속도에 따라서 구분이 가능합니다. 10메가, 100메가, 10/100메가, 1기가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요즘에는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져서 1기가 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졌다는 것이지요

*10Mbps는 10,000,000bit 의 자료량을 전송합니다.
10,000,000bit는 1,250,000Byte이고
1MB는 1024Byte 이므로 거의 초당 1MB의 자료를 전송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케이블에 따른 구분
랜카드에 접속하는 케이블에 종류에 따라서 TP포트를 가진 랜카드, BCN이나 AUI포트를 가진 랜카드, 광케이블과 접속하는 랜카드 등의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AUI타입의 커넥터와 BNC용 커넥터가 있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콤보(combo)방식을 많이 사용하였고,  요즘에는 UTP타입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케이블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랜카드도 있다는것 알아두세요~

*콤보방식
AUI와 BNC, 그리고 UTP를 모두 골라서 연결 할 수 잇는 타입의 랜카드

 랜카드 동작 알아보기
시작 -> 제어판 -> 시스템 -> 하드웨어 탭 -> 장치관리자 -> 리소스
이렇게 들어가면 입/출력 범위, 인터럽트 요청, 메모리 범위등이 나타납니다. 이게 바로 IRQ(인터럽트 요청),Base Memory(메모리 범위)입니다.이런 값들은 내가 목적지인 데이터가 들어왔을때 CPU에게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의 일을 맡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에게 어떤 서비스를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놓는 장소(Base Memory)로 이동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